Kitsch Greeting Quartet — 오늘을 건네는 네 가지 인사
[DESIGN NOTE]
Kitsch Greeting Quartet — 오늘을 건네는 네 가지 인사
Kitsch Greeting Quartet는 한 개의 워치페이스 안에서 네 가지 인사 장면을 선택할 수 있는 4-in-1 프로젝트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건강이 최고’, ‘행복 만땅’, ‘좋은 아침입니다’처럼 익숙한 한국식 인사말을 과장된 색채와 복고 이미지로 재해석했습니다. 화면이 꺼지면 각 인사는 사라지지 않고 반전 문구나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며, 시간을 확인하는 짧은 순간을 누군가 건네는 작은 메시지처럼 만듭니다.
Concept Brief
응원, 건강, 행복, 아침이라는 네 가지 감정을 하나의 선택형 시스템에 담았습니다. 사용자는 새로운 워치페이스를 다시 설치하지 않고도 그날의 기분과 상황에 맞는 인사를 고를 수 있습니다. 굵은 한글 레터링, 무지개 숫자, 장미, 홍삼, 백조, 무지개와 파랑새처럼 친숙하고 직설적인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풍성하게 겹쳐, 정제된 미니멀리즘보다 바로 읽히는 감정과 유머를 우선했습니다.
AOD는 Active 화면을 단순히 어둡게 만든 축소판이 아닙니다. ‘오늘도 화이팅’은 ‘오늘은 포기’로 뒤집히고, 건강 인사는 광고 패러디가 되며, 행복과 아침은 다음 문장을 건넵니다. Active가 먼저 말을 걸면 AOD가 대답하는 구조로 네 장면의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Active에서는 고채도 컬러, 반짝이는 별빛, 입체적인 사물과 큰 한글 문구가 한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응원과 건강 디자인은 실제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아날로그 방식이며, 행복과 아침 디자인은 메시지와 풍경 사이에 디지털 시간을 배치합니다. AOD에서는 검은 영역을 넓히고 장식의 밝기를 낮추되 핵심 문구와 상징을 남기며, 네 화면 모두 하단 디지털 시각으로 판독 방식을 통일했습니다. 각 AOD는 Active에서 시작된 감정을 반전하거나 다음 메시지로 이어갑니다.
Design Solutions
Selectable Quartet
Active / AOD Dialogue
Analog + Digital Reading
Hangul as the Main Object
Shared Kitsch Structure
“Active가 먼저 인사를 건네면, AOD가 다음 문장을 이어갑니다.”
PERSLOT Design Lab
Wear OS Multi-Style Watchface
Design Philosophy
장미와 커피, 홍삼과 클로버, 백조와 하트, 일출과 파랑새는 설명 없이도 감정이 전달되는 익숙한 상징입니다. 여기에 무지개 그라데이션, 반짝임, 굵은 외곽선과 입체 글자를 겹쳐 키치 특유의 과잉을 의도적으로 드러냈습니다. 각 문구는 정보를 표시하는 글자가 아니라 말을 건네는 목소리로 기능하며, 시간은 그 메시지와 충돌하지 않는 위치에서 선명하게 읽힙니다.
outstanding outcome
Design System
Color Palette
[DESIGN OUTCOME]
PERSLOT Kitsch Greeting Quartet turns four familiar Korean greetings into a selectable series of watchface scenes. Two analog designs and two digital designs move between encouragement, playful health humor, affection, and morning optimism, while each AOD continues or overturns its Active message. By treating words, time, and imagery as one emotional interface, the project makes every glance feel like receiving a tiny note throughout the day.
PERSLOT Design Lab
Wear OS Multi-Style Watchface
